자동화된 공장시설에서 규격화된 도장재료를 사다가 판매하면서, 컴퓨터에 저장된 글꼴을 불러 공짜로 새겨주는 시대에,
손(手)으로 재료를 깎고 문질러 똑같은 규격이 아닌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인재를 만들고,
위조(僞造)나 변조(變造)를 할 수 없도록 손(手) 조각으로 심성을 다해 인감도장을 새겼다.
(재질은 벼락 맞은 대추나무를 사용하였다.)
벽조목(벼락맞은 대추나무)자유규격
대한민국명장(제696호.화훼장식) 최영옥
희망
목봉을 이용한 구조물 위에 아크릴물감으로 채색을 하여 가을의 깊은 색감을 표현하였다.주조색으로는 빨강, 주황으로 깊이감을 주고 파랑, 초록으로 보색을 넣어 전통의 색을 강조하고자 한다.
글로리오사를 사용하여 나비처럼 날아오는 희망찬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글로리오사, 백일홍, 아스파라거스, 망개, 맨드라미,
클레마티스, 달리아, 스노우베리, 마타리 약 길이 80cm×높이 90cm
대한민국명장(제679호.화훼장식) 남영숙
탄소중립실천 이끼숲
특수처리공법을 통해 살아있는 이끼의 질감과 유연성 및 생동감 있는 색상을
반영구적으로 유지하며
흙먼지와 벌레가 생기지 않아 관리가 편리하며 실내공기질에 가장 고질적인 문제였던
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뚜렷한 감소효과가 있으며
과거 유럽에서는 침대의 속재료 건축재료로도 사용하였으며
인디언과 아기 기저귀를 만들때 사용했을 정도로 "이로운 식물"로 알려져 왔던 이끼입니다.
이끼, 느티나무, 액자130×80cm
대한민국명장(제536호.화훼디자인) 이지언
순환(循環)
식물은 뿌리로부터 흡수한 물과 영양을 줄기와 잎, 꽃에 순환하며 자란다.소박한 한국의 아름다움인 장독 뚜껑에
물, 돌멩이, 나무 구름, 하늘, 세상의 생명을 유지하는 자연현상을 형상화했다.
자리공, 곱슬버들, 붓꽃잎, 보리사초, 산수국, 벌개미취, 패랭이꽃,
베로니카, 토란잎, 석창포, 물배추, 워터펌프(5W), 장독뚜껑(직경63cm), 유목, 돌, 모래.폭 140cm, 높이 130cm
대한민국명장(제473호.자수공예) 송현경
다용도 꽂이
조선시대 문·무관의 품등흉배를 자수로 제작하였다.이것을 가죽으로 만든 다용도 꽂이의 앞면 장식으로 꾸몄다.
가죽, 명주실, 금사실30×30×30cm
대한민국명장(제345호.자수공예) 유희순
모정(母情/ 호랑이)
소색(素色)의 비단 바탕에 호랑이를 주제로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표현한 작품으로,
어미 앞에서 자식은 어미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고, 어미 또한 자식에게 무조건 헌신하면서
지극한 애정을 갖는 지호지애(舐虎之愛)의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비단, 견사, 금사42.8×84.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