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상감청자에서 자주 등장하는 국화, 어문을 장식하여
작품의 구성과 밀도를 배가 시켰다.
이는 길상적인 의미에서 다산과 번영, 전통성을 강하게 내포하고 있다.
청자토, 청자유 시유높이 35cm×폭 35cm
대한민국명장(제541호.도자기공예) 김복한
청자사군자문투각호
청자 기법인 투각기법으로 사군자문양을 표현함.
고령토, 청자유약, 흑백상감20×50cm
대한민국명장(제459호.도자기공예) 김옥수
분청박지부조운용문항아리
고령토를 수비 건조하여 성형 정형하고 백토를 분장한 후
그늘에서 건조하여 박지기법, 부조기법으로 운용 문양을 조각 장식하여전통장작가마에서 완성하였으며 갑진년 청용 해를 기념하여 제작함.
고령토, 장석, 석회석, 재, 백토33×33×32cm
대한민국명장(제367호.도자기공예) 서광수
청화진사백자 석류문호
조선시대 청화진사백자 석류문호는
조선시대 도자기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또한, 석류는 다산과 번영의 상징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이러한 문양을 담은 도자기는 축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백자토, 청화안료, 진사안료38×33cm
대한민국명장(제623호.목칠공예) 최태화
송학 록원도
장수를 상징하는 소나무에 학이 날아들고 사슴 무리가 초원을 누비며
호수에는 각종 물새가 노니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도안하여최고의 자개와 자연 옻칠로 섬세하게 제작한 벽화형태의 작품
백골, 베, 옻칠, 옻토회, 금분, 자개 등350cm×100cm
대한민국명장(제613호.목칠공예) 김규영
영기(靈氣)
영기의 확산
캄포나무53×35×30cm
대한민국명장(제589호.목칠공예) 설이환
단층장
이 작품은 천판, 몸통, 다리의 구조로 되어있다.단층장 혹은 머릿장이라 부르며 두루마리형식의 천판과 느티나무의 용목을사용한 면과 이를 구분하는 간결한 선으로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머리맡에 두고 사용하거나 현대에는 콘솔 및 실내의 의장용으로 사용한다.
느티나무90×45×100cm
대한민국명장(제518호.목공예) 김종연
불루
반가사유상은 부처가 태자 시절 인간의 생로병사를 고민하며 첫 명상에 들었던 장면에서 비롯되었다.그런 측면에서 인간의 생로병사를 고민하며 흘린 눈물 방울이 참 인간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형상화해서 표현했다.
은행나무 옻칠35×7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