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후궁 세자빈의 대례복자적원삼: 뒷자락이 앞자락보다 길어서 땅에 끌릴 정도이며 깃은 쌍깃이다.
소매색동이 다홍색과 노랑색으로 흰색한삼과 흰 동정이 속으로 넓게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크100%(갑사)가로 162cm 세로(뒷길이 160cm×앞길이 128cm)
대한민국명장(제638호.한복생산) 정인순
치적의
적의는 왕비의 법복으로 적의제도가 처음 도입된 것은 고려시대 공민왕 19년(1370년)
명나라 태조 고황제가 왕의 면복과원유관복을 내려주었고
효자황후가 왕비에게 관복을 사여한데서 비롯된다.
명주(공단)206×157cm
대한민국명장(제633호.한복생산) 이윤숙
청곤룡포
곤룡포는 왕의 일상복으로 홍룡포, 흑룡포, 청룡포 등 옷감의 색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이 옷은 청룡포로 조선의 초대 이성계대왕이 입었던 포를 조선 초기 단령을 참고하여 재현하였다.
본견 운문양단250×140cm
대한민국명장(제611호.한복) 박춘화
녹원삼(덕온공주)
조선시대 여자 예복으로 혼례나 대소의식, 민간의 혼례복, 수의로 사용되었다.
조선 말기 황후는 황원삼, 왕비는 홍원삼, 빈궁은 자적원삼, 녹원삼은
공주나 옹주를 비롯한 높은 직품의 내외명부가 착용하였다.
도류불수문사164×328cm
대한민국명장(제344호.한복) 김복연
심의
심의는 부분마다 철학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의는 하늘이며, 사계절을 상징하여 4폭으로 한다.
상은 땅이며 일년 열두달을 상징하는 12폭으로 한다. 검정은 부모에게 효도와 공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고 한다.
장사포(삼베)길이 : 상(52cm), 하(94cm) /화장 : 119cm, 품 : 66cm, 진동 : 52cm
대한민국명장(제235호.한복) 류정순
적의(翟衣)
적의는 왕비와 왕세자빈을 비롯하여 왕대비나 대왕대비와 같은왕실 적통의 여성 배우자들이 착용하는 법복(法服)이다.
실크100×160cm
대한민국명장(제586호.패션디자인) 전병원
패치워크 수트
양복 원단을 한조각 한조각 오려 붙여 입체감과 색상의 조화로운 배열을 통한 다양성과
한땀 한땀 명장의 손바느질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창작으로 한 벌의 수트를 제작함
이태리. 아르메니아 제냐 100% 순모 원단인대에 입힌 수트 상의
대한민국명장(제468호.패션디자인) 장일남
신들의 정원(The garden of Gods)
꽃들이 만개한 화려한 정원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신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드레스로 재해석하였다.
공단, 쉬폰, 망사스팽글, 조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