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업계의 숙원사업인 구화환의 개선은 화훼디자이너의 소임이다.
나는 1992년 신화환을 발표했고 연구를 계속하여 15건의 디자인등록을 했다.
창안의 주된 특장은 꽃바구니로 화환을 구성하는 점이다.디자인이 아름답고 생화가 싱싱하며 행사가 끝나면 예쁜 꽃바구니는 하객들의 선물이다.
오브제의 실물은 직경 25mm의 지관과 5mm 두 께의 마닐라보드인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일회용이지만 명장전을 위해 특별히 비취목으로 제작했다.
화훼식물 : 글로리오사, 다알리아, 장미, 헬리옵시스, 리시안서스, 거어베라,
디디스커스, 아킬레아, 백일초, 진지매, 보리사초, 황금쥐똥나무,
측백, 호엽란, 줄아이비, 꽝꽝나무, 마삭줄 / 오브제 : 비취목60×45×160cm

부귀영화의 상징인 모란 등의 화조화훼화를 도상으로 하여 수놓은 육골자수베개이다.
쪽색무명, 명주실27×9×14cm

천연염색한 비단 천에 왕실을 상징하는 봉황무늬를 수놓고 자라줌치 형태로 제작하였다.
매듭의 술을 길게 늘어트려 우아함을 더하였다.
견사, 금사, 매듭각 38×4cm

부귀영화의 뜻을 담은 그림으로 혼례때 앞 양쪽 가슴 위로 내리우는 장식
명주, 명주색실90×40cm

왕비나 공주의 대례복에 노리개와 함께 달았던 장신구이다.세 송이의 매화와 잎새, 줄기 그리고 양 끝에 나비 한 쌍을 금사로 수를 놓고 진주를 달았다.
실크, 진주, 금사, 매듭38×70cm왕비나 공주

연두빛 새싹으로 봄의 희망을 전하고 푸르른 잎으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며
황금빛으로 붉게 물든 열정을 보여주던 잎새의 마지막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리꽃으로 전해 줍니다.
K18WG, 다이아몬드브로치

국보 반가사유상은 입가에 띤 생기있는 미소, 자연스러운 반가좌의 자세, 부드럽고 유려한 옷자락,
손과 발의 섬세하고 미묘한 움직임 등 동양불교 조각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이 작품 반가사유상은 현존하는 가장 아름다운 작품을 1:1 청동으로 재현하였다.
'청동' 색상 부식45×50×94cm국보 반가사유상

봄맞이 꽃은 들과 야산에 피어나는 작은 뽀얀 꽃, 새봄이 오면 누구나 마음이 설레인다.
모두가 좋은 행운을 기대하면서 또 한해를 시작하기를.
부롯지18k, DiA, 칼라DiA, 목걸이겸용